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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민자들을 위한 자녀 기르는 좋은 방법

많은 한국 이민자들을 만나면서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 또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국에 이민와서 자녀를 낳고 사는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 이민자들을 위한 자녀 기르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한국 이민자들을 위한 자녀 기르는 좋은 방법

대다수의 이민자들이 엄마인 경우가 많아 엄마를 중심으로 서술하려고 한다 .

1.엄마가 먼저 한국어에 익숙해 져라

엄마가 언어가 익숙해 지지 않으면 아이도 말을 늦게 배우게 된다. 엄마는 편한대로 자국어의 언어를 쓰다 보면 아이의 말 속도도 그 만큼 느려지기 쉽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먼저 한국어에 익숙해 지고 되도록 엄마가 아기를 향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은 아빠는 직장 생활을 하고 엄마는 아기와 하루 종일 같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언어를 말 못하면 아이들의 발달이 느려질 수밖에 없다. 가족들이 함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먼저 한국어에 익숙해 지는 것은 중요하다.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여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2. 조급한 마음을 버려라

많은 이민자 엄마들이 아이들의 발달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들 처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너무 급한 마음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마음을 초조하게 가지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오히려 더 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늦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들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한국어에 노출이 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발음이나 이런 것도 언어를 혼동하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아이들의 사회 생활에 있어서도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데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적응해 가기 마련이다. 엄마의 조급한 마음이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다.

 

3. 어린이집을 일찍 보내는 것도 좋다

엄마가 언어가 너무 힘들면 아이를 보는 일도 힘들다. 어린이집을 가면 같은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한국인 선생님을 만나 언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어린이집을 보낸 동안 엄마는 한국어에 익숙해 지도록 공부하면 좋다. 차량이나 시간상의 문제로 한국어를 배우러 못 다닐 경우 한국에는 가족센터에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낸 사이 한국어 실력을 키우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무료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것은 아이에게 사회성을 길러 준다. 언어 문제 뿐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어린이집 또한 무료이기 때문에 부모의 부담이 없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다녀오면 그동안 공부한 것을 아이한테 가르쳐 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좋은 기회를 활용하라

지역 사회를 둘러보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계절의 축제, 어린이날 행사, 각종 축제들이 1년 내내 가득하다. 그런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하기 바란다. 각 지역의 문화를 익힐 수도 있고 많은 체험을 통해 아이는 전인격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엄마가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워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그런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처음에는 밖에 나가고 그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나가서 둘러보면 별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용기가 필요하다. 혼자 나가기 어려우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5. 엄마의 편의가 아니라 아이를 돌보라

아이를 키우는 이민자들을 보면 자국의 엄마들을 만나 함께 하는 것들을 보게 된다. 물론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그런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국민들을 만나게 되면 계속해서 언어 소통이 한국어가 아닌 것을 쓰게 됨으로 아이들은 그 대화속에서 언어 지연이 될 수 있다. 자국민을 만나게 되더라도 되도록 한국어를 사용해서 대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엄마는 계속적으로 더 편한 대화를 하려고 자국 언어를 쓰게 되고 그렇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한국어 실력이 늘지 않고 오래 걸린다. 그리고 가족과 대화를 많이 나눠라. 가족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가족 안에서 쓰는 용어들이 아이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자녀 기르는 좋은 방법들을 소개하였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한국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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